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건설현장 일 (인력소 노가다 후기) - 7일차

Fast Campus[패스트캠퍼스 후강후기]

by 매일매일 배우는 개발자 2021. 2. 23. 13:42

본문

728x90

◎ 현재 알바처럼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으나, 여기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으로 삼는분도 있어서 "일"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https://coupa.ng/bR6fC5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오늘은 날씨가 진짜 더웠다. 영상 20도 까지 올라가는 날이였다.

날씨 어플에서 온도를 보고 간단하게 후드티를 입고 출근하였는데 그닥 춥지 않았다. 오히려 더웠다.

5시20분 새벽인데 사무실에 도착을 하니 몸에 벌써 땀이 송글송글 맺쳤다.

 

등에 땀이 있었지만, 작업복을 환복을 하고 요즘 매일가는 현장에 가는 봉고에 탑승을 했다.

탑승을 하니 자주보이는 사람들이 많아 인사를 했다.

 

 

현장에 도착후 아침밥을 먹었는데 아침밥에 맛있는 반찬이 없어 간단하게 먹고 오전 일과를 했다.

오전에는 엘리베이터 및 아랫층 자재들을 위로 옮기는 "인양" 작업을 했다. 

나는 중간에 서서 밑에서 올라오는 자재들을 위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힘들어 졌다.

나중에는 허리가 아파서 간단한 허리를 숙혀 하는작업은 전부 힘들었다.

 

점심을 먹고 오후 작업을 했다. (점심도 생선무침과 간단한 반찬으로 나왔는데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아니여서 많이 먹진 않았다)

 

오후에도 인양구멍을 통해 1200x600 폼을 인양했는데 힘들었다. 그러나 힘든만큼  시간이 빨리가서 괜찮았다.

 

오늘은 오후 3시45분에 마쳤다. 아마 인양하고 다들 힘들어서 평소보다 5분정도 더 일찍 마쳐서 옷을 갈아 입었다.

 

 

 

 

집에 돌아오니 팔뚝이랑 정강이 등 온 몸에 멍이 들었다.

 

아마 인양 및 자재를 쌓는다고 온 몸에 부딪히며 일한듯 하다. 일할땐 몰랐는데 집에 샤워하고 오니 온 몸에 멍이 들었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