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 3번째 일기- 상추 (2021.05.02)
우리 투,포가 날이 가면 갈수록 힘없이 시들시들 해진다 분명히 햇빛있는곳에 물만 잘 주면 잘 자란다고했는데!! 애가 비실비실 해지고 있다. 집이 좁아서 그런가 싶어 이사를 해주기로 했다. 예전에 갔던 종묘사가서 흙을 샀다. 3000원 했는데 사고 집에오니 이 가격이면 그냥 상추 사먹는게 낫지않나?? 라고 생각을 했다. 흙 사는김에 다른것도 키워보고 싶어 키우기 쉽다는 청경채 씨앗도 같이 사왔다. 분갈이 할 집은 집에 있던 스티로폼으로 할 예정이다. 스티로폼에 이렇게 물이 빠지는 구멍을 뚫어 주었다. 물 빠지는 구멍이 없으면 밑에서 썩을수도 있다고 어디서 본(?) 기억이 있어 집에있던 볼펜으로 뒷 구멍을 쑤셔서 만든 것 이다. 물구멍으로 흙이 빠지지 말라고 비닐을 깔고 흙을 담기로 했고 비닐에 약간씩 구멍..
Life/식물키우기 (상추)
2021. 5. 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