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일 (인력소 노가다 후기) - 8일차
이직을 준비한다고 일을 못했다가 다른사무소로 오랜만에 일을 갔다. 원래있는 사무소에 소장님도 좋았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도 좋았다. 하지만 사정이 있어 옆에 있는 다른사무소에 가서 일을 가게되었다. 다른 사무소에 일을 간다고하고 누웠다. 하지만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새벽1시에 잠을 잤다. 알람이 울려 일어나니 4:30에 일어났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 시간에 일어나서 바로 씻으로 가야한다. 아니면 머릿속에 게으름이 다가오면 그날은 일을 안가게 된다. 새벽에 5시에 출발하면 사진과 같은 모습이다. 길을 걷다보면 이 시간에 벌써부터 나와 일을 하는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드신분들인데 진짜 다들 부지런하신듯 하다. 5시20분쯤에 사무소에 도착한후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
Life/my life
2021. 3. 8.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