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유통 업체 알바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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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오늘은 자동차 부품 유통 업체 면접을 보러가는길이다

12시반에 면접을 보기로했다

다행히 57번 버스의 정류장이 집 앞에 바로있어서 환승없이 한번에 갈수있었다

지리를 잘 몰라 빨리 출발했더니 11시50분쯤 도착했다. 약 30분 정도 걸렸다. 밖에서 약 10분정도 기다렸다가 회사 안으로 들어갔다.

1층 한쪽엔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이 있고 그 외의 부분엔 전부 자재 및 부품 창고였다. 아마 창고에서 부품을 꺼내서 앞에 있던 트럭들에게 바로 납품하는듯하다.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아이템만 다르고 도매로 본청 이나 1차에서 가져와서 소매로 판매하는 시스템이라서 하는일은 다 비슷비슷한것 같다.

 

다른사람이 면접보고있다고 해서 1층에서 잠시 기다렸다.

 

면접은 2층에서 따로 봤는데 면접시에 이것저것 물어보고 나도 궁금한것을 물어봤다. 하는일, 4대 보험 등등 괜찮았다.

그러나 임금부분에 잘못 알고간게 있었다. 휴게시간 30분이 시급에 포함되지 않으니 생각했던 금액이 안됬다.

 

면접을 끝날때 쯤 아마 못할것 같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나왔다.

 

57번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