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일 (인력소 노가다) - 1일차
◎ 현재 알바처럼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으나, 여기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으로 삼는분도 있어서 "일"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학생들이 많이하던 서빙등 서비스직의 알바는 하기싫고 대학 등록금 벌고자 조선소, 건설현장의 설비쪽에서 2년정도 한 시절이 있었다. 지금 사정이 생겨 다시 잠시 하던일을 접고 다시 이쪽일을 하게 되었다. 침대에서 일어나면 눈 앞엔 딱 이런모습이였다. 이때 시간이 4:30분 눈을뜨면 억지로라도 일어나서 씻어야 한다. 가기싫다 이런생각이 한번 들면 큰일나기 때문이다. 오랫만에 새벽공기를 쐬며 20분쯤거러 사무소에 도착하였다. 사무실안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제발 오늘 일이 있기를 기도하며 의자에 앉아 있었다. 주위를 둘러보면 신문을 읽는사람, 뉴스를 보..
Life/my life
2021. 2. 1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