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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일 (인력소 노가다 후기) - 4일차

Life/my life

by 매일매일 배우는 개발자 2021. 2. 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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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알바처럼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으나, 여기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으로 삼는분도 있어서 "일"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평소처럼 4시40분에 일어났다. 하지만 침대에서 꿈척꿈척(?) 한다고 45분에 일어나서 씻었다.

 

씻고 나와 5시에 출발하니, 사무실에 5시20분에 똑같이 도착을 했다.

이날은 엄청 춥고 새벽에 비가 많이 왔었다. 그래서인지 사무실에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덕분에 갈 현장의 배정이 빨랐다. 도착하자말자 옷 갈아입고 바로 현장으로 가는 차에 탑승을 했다.

 

차 안

현장은 6시쯤에 도착했는데, 가는도중에 길거리가 너무 한산해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아침을 먹고 커피 한잔의 여유도 느낄수 있었다.

 

 

 

아침 조회때는 엄청 추워서 벌벌 떨었다. 하지만 해가 뜨고 일한다고 몸을 좀 움직이니 더웠다.

 

 

 

점심을 먹고 난 후 따뜻한 벤치에서 쉬고 있으면 절로 잠이온다.

살짝 멍때리며 앉아있으면 잠도 솔솔 온다.

 

오후에 지하로 내려가서 똑같이 정리일을 했다. 

 

오늘은 못 빼는 이모(?), 아무머니 도 오셨는데 경력 40년 경력이라고 하셨다.

옆에서 보고있으면 진짜 속도가 장난아니다.  근데 이모 나이가 많으셔서 오늘하루오고 내일 못 들어온다고 들었다. 일을잘하시는데 연세때문에 못 들어오신다고하니 먼가 쓸쓸했다.

 

3시50분에 마치고 5시에 사무실에 도착을했다.

다른현장에서 일했던 아는형님과 같이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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