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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일 (인력사무소 노가다 후기) - 12일차

Life/my life

by 매일매일 배우는 개발자 2021. 3. 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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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핀 벚꽃이 이쁘다

봄이 되어 핀 벚꽃이 엄청 이쁘다. 낮에 보는 것과는 다르게 새벽에 보는 또 다른 맛(?)이 있다.

 

5시20분에 인력사무소에 도착 후 오늘 갈 곳을 배정받았다. 오늘은 인력사무소와 가까운 곳으로 배정을 받았는데 저번에 갔던곳으로 갔다. 나를 여기 불렀던 팀장님 있는 곳과는 다른곳으로 갔는데 거기에 정리 6명을 불렀는데 사람이 없어 나도 거기에 간다고 했다.

 

하지만 6명을 불렀는데 막상 데쓰라에 정리4명만 적혀있었다. (오늘 쫌 고생하겠구나 생각했다)

 

이 현장은 도착후 6시50분에 일을 시작한다. 

 

오늘 맡은 것은 해체들이 슬라브를 털었는데(?) 거기 정리한 것을 맡았다.

 

간단하게 정리하고 있으니 참 먹을 시간이 됬다.

 

 

8:30분에 라면 참이다.

8시 30분에 라면 참을 먹는데 계란을 풀어서 맛이 좋다.

 

사람이 계란 하나에 기분이 좋을수가 있다는것을 새삼 깨달았다.

 

참을 먹고 직영반장이 시스템 달아야한다고 잠시 다른곳 정리해달라고 해서 한시간정도 하다가 다시 아까 일하던 곳으로 갔다.

 

잠시 쉴때 찍었다.

일하다가 한 컷(?) 

 

오늘 6명이 할 일인데 4명에서 하니깐 작성이 조금 더뎠다.

 

정리하고 바로 자재를 다이에 재야하는데 잴 곳이 마땅치 않다 오히려 자재를 밖으로 빼서 재야했다. 생각보다 이런시간이 걸렸다.

 

8시 30분에 참을 먹고 일하면 좋은점은 2시간만 일하면 바로 다시 점심을 먹는다는 것이다.

아직 소화가 덜 된듯한데 점심을 바로 먹어야한다.

 

11시 30분이 되어서 점심을 먹었다.

 

오늘의 점심

 

점심을 먹고 12시 50분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다.

 

오후에도 똑같은 장소에 슬라브를 정리 했는데 4시30분 부터 비가 슬슬 내려서 밖에 자재는 뺄수가 없었다.

그래서 실내에 서포트만 정리해놓고 4시40분 조금 넘어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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